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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월드 비만클리닉] 지금까지 자신없는 종아리였다면...종아리 주사로 이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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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탑랭키 작성일
: 2008-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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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요즘 같이 몸매나 얼굴에 관심이 않은 적이 없었다. 생활의 질이 높아지면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그 자연스러움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모든 사람이 몸매나 얼굴에 다 자신감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형이나 비만클리닉은 방학이 되면 학생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모두 예뻐지고 싶은 여자의 마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제는 쌍꺼풀이나 코 성형은 기본이고 다른 분위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번에 S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 한 지혜씨(가명 20 ․ 서울 송파구 방이동)는 종아리에 알통이 생겨 유독 두껍다. 그래서 인지 쭉쭉 뻗은 다리라인은 항상 부러움의 대상 이였다. 고등학교 때는 교복을 입었지만 대학교에 입학하고는 콤플렉스가 되어 치마를 아직 한번 도 입어보지 못했다. 사람들을 통해 전해지는 얘기로는 종아리축소 수술 후 아프고 오래 달리는 것이 힘이 든다는 말에 시술 자체에 겁이나 엄두도 못 내고 있었지만, 얼마 전 친구의 성형외과 상담에 동행하였다가, 요즘은 종아리축소요법이 간단히 할 수 있는 시술이라는 상담을 받고 시술을 결정하였다.
새로운 종아리 축소요법, 종아리 주사
종아리가 굵어 보이는 이유는 종아리에 소위 알통이라고 불리는 비복근이 발달해서다. 이런 비복근을 줄인다면 날씬한 종아리로 만들 수 있다.
비복근을 줄이는 방법은 보통 두 가지 방향으로 시행되고 있다. 초기에 주로 사용되던 방법은 비복근에 있는 신경을 차단하여 비복근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근육퇴축술이다. 그러나 흉터가 남고,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이 컸다. 이러한 수술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톡스나 고주파 근육퇴축술로 근육의 양을 줄이는 방법이 개발됐지만 이러한 시술을 할 경우 효과가 적거나 비용이 만만치 않고 또는 시술 직후 일상생활이 어렵다는 불편이 있었다.
이 점을 극복하기 위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시술이 비수술적 주사 요법으로 간편하게 날씬한 종아리를 만들 수 있는 종아리 주사다.
수술과 흉터의 두려움으로부터 해방 - 영구적 근육손상 없어 안전
종아리 주사는 그동안의 어렵고 까다로운 수술요법에서 탈피, 특수한 기계로 종아리 근육의 신경을 찾아내 식약청에서 인정한 약물을 주입하여 신경을 약화키는 방법이다. 주사후 얼음찜질을 20분간 하면 시술이 종료된다. 수술적인 요법이 겁나고 흉터가 두려운 사람들에게 좋다. 무엇보다도 근육퇴축술처럼 신경을 완전하게 차단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안전하다. 또한, 전신마취나 수면마취가 필요 없고 근육의 영구적인 손상이 없기 때문에 근육의 모양에도 변형이 오지 않는 것이 큰 장점. 효과도 최소 1년 이상 지속되어 기존의 보톡스보다 비용면에서도 부담이 적다.
다만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 약 2개월간은 등산이나 마라톤 같은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시술 이후 통증이나 이상 감각이 올 수도 있지만 원상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
메디월드 비만클리닉 최성환 원장은 “종아리 주사 요법은 근육의 양을 줄이는 기존의 시술법에 비해 주사로 간단하게 시술할 수 있으므로 시술 후 곧바로 걸을 수 있다”며 “무엇보다 수술요법이 아니므로 흉터가 남지 않아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도움말 : 최성환 메디월드 비만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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