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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월드 비만클리닉]이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만 지방형성.. 스마트리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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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탑랭키 작성일
: 2008-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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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감춰 두었던 튼튼한 팔뚝...
회사원 김지현(가명, 27 ․서울 마포구 동교동) 씨는 벌써부터 고민이 많아진다. 이제 곧 봄이고, 금방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오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혼자서 하는 다이어트도 많이 하지만 그 외에도 성형이나 비만클리닉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생활의 질이 높아지면서 그 만큼 본인 스스로에게도 관심이 많아 졌다는 얘기다. 지현씨는 하체부분보다 유독 상체부분이 살이 많아 여름이 되면 팔뚝 살이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예쁜 다리와 가느다란 팔을 소망하지만 지현씨의 현실은 그렇지 못 하다. 다이어트로 운동과 식이요법을 하면 하체부분의 살은 잘 빠지는 편이지만 상체는 빠지질 않는다.
그래서 여름이면 민소매 옷을 좀 입어야 하는데, 남들 눈을 의식하자면 신경이 쓰이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다이어트에 특별한 효과를 볼 수 없어 지현씨의 선택은 지방을 녹이는 레이져 시술인 스마트리포이다. 시술 시간이 짧아 점심시간이나 조금의 시간을 내서 받을 수 있고 그 안전성 또한 가장 높은 시술이라고 한다.
원하는 곳을 골라 시술 받는 스마트리포
1064 나노 파장의 엔디 야그 레이저 광선을 직접 지방 조직에 쏘여 지방을 녹여내는 시술이다. 직경 1㎜ 정도의 미세절개를 통해 0.3mm정도의 가느다란 광섬유를 피하 지방층에 삽입, 레이저 광선을 직접 지방 조직에 조사하면, 레이저를 맞은 지방 세포의 세포막에 구멍이 나서 지방이 흘러나오게 된다.
이렇게 파괴된 지방세포는 인체의 자연 정화능력에 따라 저절로 체내의 임파관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배출되게 되므로 시술이 간편하고 회복도 빠르다. 다른 초음파 치료나 체외 레이저치료 등이 피부 밖에서 치료하는 것에 비해 스마트리포는 직접 지방층으로 레이저가 들어가므로 효과가 확실하다.
지방층 속 캐눌라의 위치는 가이드빔인 붉은색 레이저빛에 의해서 확인되므로, 레이저의 끝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있다. 그러므로 원하는 부위를 원하는 만큼 정확하게 디자인할 수 있다. 스마트리포. 볼살, 턱살, 팔뚝살, 옆구리살, 허벅지 안쪽살, 엉덩이 아랫살, 종아리, 발목 등 부분비만 부위의 지방을 없애주는 일종의 레이저 지방분해술이다.
많은 약물을 투입하거나 마취를 하지 않으므로 안전하고 편하게 받을 수 있는 시술이다. 부위에 따라 30분~1시간이면 충분하므로 외래에서 간단히 시술이 가능하며 출혈이 아주 적고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지방흡입처럼 전신마취가 필요 없어 안전하다는 것이 장점. 그러나 지방흡입 시술처럼 바로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니다. 한 달 정도 지나면 효과가 나타나며 이후로 3~6 개월까지 계속 지방이 줄어든다. 보통 1회 시술로 만족할만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지방이 많은 부위는 레이저 지방흡입술을 병행하거나 3~4개월 후 1회 정도 추가 시술을 하면 만족도가 배가된다.
기존의 시술들과 달리 지방을 강하게 파내거나 긁어내는 시술이 아니므로 피부가 꺼지거나 울퉁불퉁 하지 않고, 서서히 살이 빠지게 되어 부작용 없이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지방을 제거한다는 것은 또 하나의 장점이다.
도움말 : 최성환 메디월드 비만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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