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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포트] 식지 않는 일본경매대행의 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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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탑랭키 작성일
: 2008-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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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활동을 하는 연예인들을 보면 우리 한류라고 말 한다. 하지만 한류만이 인기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인터넷상에선 일류바람이 불고 있다. 일류의 바람에 앞장서 있는 것은 쇼핑이다. 경매나 쇼핑이라고 말하면 쉽게 패션 상품을 생각하기 쉽지만 그 외에도 일본경매 사이트에 출품되는 모든 상품들이 그 대상이 된다.
최근 약간의 엔화상승에도 불구하고 일본경매대행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일본경매대행이란 일본야후옥션(http://auctions.yahoo.co.jp)에서 출품된 상품을 한국의 경매대행 사이트를 통해서 구매하는 것을 말한다. 한국에서 개인이 일본야후옥션의 경매에 참여하려면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다.
예를 들면, 일본옥션은 거의 대부분 해외배송을 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에서 일본옥션의 아이디로 낙찰을 받아도 배송을 받을 수가 없다. 또한, 낙찰 후에 출품자에게 일본 내 계좌로의 송금이 힘들기 때문에 원활한 거래진행이 어렵다. 이 외에도 일본야후옥션 등록절차문제, 언어소통문제 등 한국에서 개인이 진행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매우 많다.
하지만, 경매대행 사이트는 한국과 일본에 각각 지사를 두고 있고 자동입찰시스템, 자동번역 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이러한 문제점을 원활이 해결해 소비자가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일본경매대행의 장점은 다양한 물건의 상품을 자신이 원하는 가격에 입찰하여 구매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의 옥션에 비해 그 시장이 매우 크고 가격도 한국에 비해 저렴한 물건이 많아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반면, 일본경매대행의 단점은 한국옥션과는 달리 낙찰 후에 취소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낙찰이 되면 24시간 내에 출품자에게 입금을 해야 하는데 출품자에게 취소요청을 하면 대신낙찰을 받은 대행 사이트는 나쁜 평가를 받게 되고 이는 곧 영업이익과 연결이 되기 때문이다. 대행 사이트마다 낙찰 취소 시 다양한 패널 티가 적용되고 있으므로 이를 숙지하지 않고 이용을 했다가 자칫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일본경매대행 전문사이트 유니포트(www.uniport.co.kr)의 황병수대표는 이 밖에 일본경매대행 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많은 소비자들이 일본경매대행을 이용할 때, 사기를 당하는 것이 아닐까? 라고 걱정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품자의 성실도 혹은 진품판매여부에 대해서 의문이 가는 경우에는 출품자의 평가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야후옥션의 출품페이지에는 모두 그 출품자에 대한 평가를 살펴 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출품자의 평가를 살펴보면 예전에 그 출품자의 상품을 낙찰 받은 사람들의 후기가 나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충분히 살펴보면 구매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신규출품자 혹은 나쁜 평가가 많은 출품자의 낙찰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라고 충고도 잊지 않았다.
유니포트의 황대표는 해외경매를 처음부터 혼자 하려는 것보다 경험이 많은 해외경매대행사의 도움을 받아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인다면 그 경험을 바탕으로 나중에 혼자도 충분히 경매구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 끝으로 일본 경매대행을 계획 하고 있다면 지금이 적기라고 말하면서 대행업체에 따라서는 대행수수료가 천차만별인데 현재 유니포트에서는 “경매, 구매대행수수료 무기한 완전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회원에게는<회원 거래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500포인트 ~ 최고 3만 포인트 까지 증정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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