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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부터 주목받는 이색 결혼식]나만의 개성 있는 결혼식을 만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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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탑랭키 작성일
: 2008-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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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예비신랑, 신부가 기다리는 아름다운 계절 "봄" 진정한 결혼시즌이 다가온다. 봄에 누구보다 아름다운 예식을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결혼 준비해야 한다. 그런데 요즘은 젊은 세대 층이 답답한 일반 예식장을 탈피하여 나만의 개성 있는 특별한 결혼을 생각한다면 발 빠르게 계획을 세워야 한다.
교회, 성당 찾아 실속 있는 결혼식 - 요즘은 호화 결혼식보다 ‘실속 결혼식’이 인기다. 경제 불황의 영향에다 집값이 만만치 않고 디지털가전의 생활화로 혼수비용이 예전보다 많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식비용이라도 줄이려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 식장대여료가 무료이거나 매우 저렴한 교회와 성당에서의 결혼식이 특히 인기다. 예비신랑, 신부가 교회나 성당을 다니고 있다면 본인이 나가는 교회에서 결혼식을 할 수 있다. 교회결혼의 증가로 교회결혼식만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업체도 성업 중 이다. 일반웨딩홀 보다 비용 면에서도 많게는 30%까지 절약이 가능하다.
특별한 우리의 옛 멋을 살린 전통혼례 - 전통혼례를 하려는 신랑신부들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국제결혼을 하는 신랑신부들이 많았다 하지만 요즈음은 내국인 신랑신부들도 많이 하는 추세이다 낙성대 전통혼례담당자의 김교훈씨의 말이다. 장소도 서울시내 외곽 등 지역별로 여러 곳에서 금액대가 다양하다, 관악구의 전통혼례극장 충무로 한국의 집, 남산한옥마을, 종로의 흥선대원군의 유래가 있는 운현궁 등 그 밖에도 다수가 있다. 궁중 전통혼례를 올리고 싶다면 용산전쟁기념관 뜰에서 올리는 궁중 예식도 이색적이다. 이곳에서는 조선시대 왕실에서 행한 왕과 왕비의 대례인 국 혼례를 경험할 수 있다.
답답한 실내가 싫다면 야외결혼식 - 예비신부들이 결혼식 하면 야외결혼식장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수요에 비해 야외결혼식장의 정보 부재와 야외결혼식은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오해와 예식당일 날씨문제 때문에 일반웨딩홀을 선택한다. 하지만 야외결혼식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업체 관계자들은 보통 예식장수준의 완벽한 이동식 신부대기실을 소유하고 있으며 굿은 날씨에도 예식이 진행될 수 있도록 대비책을 마련해 놓고 있다.
『서울과 경기도 야외 결혼식장』
실속파 예비신랑, 신부라면 서울시가 운영하여 사용료가 무료인바로 양재 시민의 숲이다. 예식 장소도 따로 마련돼 있을 뿐만 아니라 꽃과 나무로 조경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알뜰하게 결혼식을 하려는 수요가 꾸준하다. 서울 도심 자연 속에서 야외결혼을 하고 싶다면 남산예술원을 추천한다. 이곳은 전통혼례도 가능하며 서울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서 교통접근 성이 장점이다. 그 외에도 야외결혼을 할 수 있는 곳은 많다. 은평구나 서대문구지역의 야외결혼식장을 찾고 계신다면 최근에 단장한 은평뉴타운 부근 승용차로 5분 거리인 “북한산의 아침”을 추천한다. 300평의 푸른 잔다가 조성되어 있으며 인공폭포와 조경수들로 가꾸어져 있다. (http://duofood.kr/open01.htm)
한적한 야외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면 서울에서 30분~1시간 거리에 있는 근교 리조트 예식도 가능하다 ‘교외형’웨딩의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야외에서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예식을 치를 수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결혼 비용도 일반 예식장 결혼식을 치르는 경우와 비슷하다. 강원도 문막 오크밸리와 GS 강촌리조트가 야외 예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만 모여 소규모 결혼식을 원한다면 하우스웨딩 - 요즘 하우스웨딩의 수요는 꾸준하다. 하지만 그 비용은 의외로 비싼 편이다. 이용자들 중에는 특급호텔에서 예식을 올리려다가 하우스 웨딩의 특징인 가정집 정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결혼식을 올리고 정성스럽게 대접하기 위한 분위기가 연출되길 바라며 하우스웨딩을 선택한다. 평창동 아트브라이덜, 성북동 삼청각, 삼성동 베일리하우스가 있다
최고급 호텔야외결혼식 - 서울시내 특1급 호텔에서도 야외 예식을 진행한다. 호텔 예식으로 정평이 나있는 곳은 서울 신라호텔, 워커힐, 리츠칼튼, 메이필드호텔이다. 이 중 신라호텔과 워커힐, 리츠칼튼은 국내 유명 연예인들의 결혼식을 진행해 오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강서구 발산동에 있는 메이필드 호텔도 있다 결혼식 장소인 야외 정원은 유럽풍으로 꾸며져 있고 햇볕을 막아주는 하얀 차양막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하지만 야외결혼이나 교회웨딩을 준비하신다면 중요한 문제가 발생한다. 호텔이나 몇 몇 업체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신랑신부들이 결혼피로연 음식을 직접 출장 요리로 결정해야 한다. 우리 부모님들은 자녀를 결혼 시키는데 있어서 음식에도 비중을 많아 둔다. 당사자들의 결혼이기는 하지만 부모님의 하객들도 다수를 차지하니 양가 부모님들과 충분이 상의하고 출장부페를 계약하기 전에 미리 시식을 다 같이 해 볼 것을 권 한다 .
그 외에도 더 많은 업체와 정보는 전문 카페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출처:http://cafe.naver.com/mariawedding (네이버카페 마리아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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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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